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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출고시간2012.02.02 17:51:4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도는 2일 도와 괴산군은 2013년 말까지 국비 등 45억원을 들여 연풍면에 김홍도 기념관을 세울 계획이다고 밝혔다.
연건축면적 700㎡로 건립될 기념관에는 '단원'이 그린 풍속화, 산수화, 인물화, 불화(佛畵) 영인본이 전시될 예정이다. 관람객이 직접 수묵화를 그려 볼 수 있는 교육ㆍ체험시설도 조성된다.
도 관계자는 "오는 4월 나올 명지대 문화유산연구소의 연구용역을 토대로 세부 건립계획과 부지를 확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조의 초상화를 그린 김홍도는 1791년 12월∼1795년 1월 연풍 현감을 지냈다.
한편 괴산군과 충북예술단체총연합회 괴산지회는 2010년부터 매년 한 차례 '단원 김홍도 전국 사생대회'를 열고 있다.
/ 장인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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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서 열린 국가재정 전략회의…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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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사업 반대에 학생 동원 손편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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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댔을까 생각해봅니다. 시만단체와 관계자들의 의견과 자료를 받아 쓰신 이 기사에는 자연을 사랑하는 아이들의 순수하고 맑은 마음은 읽혀지지가 않네요. 이 기사야 말로 진실된 마음으로 참여한 행사와 손편지를 아이스크림 사줄께와 같은 표현으로 가볍게 생각하고 기사화한 충북일보와 기자님께 무엇을 알리고자 한건지 뭍고 싶습니다!! 저희 아이의 그림과 손편지는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 행사에 참여했던 아이의 학부모로 마치 아무것도 모르는 우리 아이가 맛있는것 사줄께, 아이스크림에 현옥되어 아무 생각없이 손편지를 썼다는 기사를 읽고 그 현장에 함께했던 많은 아이들의 자연과 동물을 사랑하는 순수하고 맑은 마음이 이런 기사에 이용당하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고 화가 납니다. 아이와 우암산 둘레길을 직접 거닐며 나무와 꽃을 보고, 공사현수막을 읽고 이야기 나누며 함께 생각하고 고민하여 행사에 참여하였습니다. 기자님 처음부터 행사현장에 오셔서 아이들의 눈빛을 보고 말과 행동을 직접 보고 돋고 취재하셨다면 어땠
- 내가씀
- 종교의 궁극은 홍익인간으로 일컫는 많은이들의 행복이다. 현정부의 국정 파행으로 70%넘게 힘들어 한다. 이들의 외침을 경청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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