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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증설건설 현장 산업보건법 위반 고발

민노총 충북지역본부

  • 웹출고시간2008.01.11 00:11:1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는 10일 오후 2시께 하이닉스 공장증설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사항 12건을 노동부 대전지방노동청청주지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고발한 내용은 하이닉스 공장 증설 건설현장에서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가 조사한 현장 안전관리에서 발견된 안전조치 위반사항으로 각각의 위반사항에 대해 사진(16장)이 첨부됐다.


/ 박재남 기자 progress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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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호 충북지방변호사회 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지방변호사회는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에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양원호(60) 충북지방변호사회 신임 회장이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양 신임 회장은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을 올해 주요 역점 사업으로 꼽았다. 그는 "이전 집행부부터 청주가정법원 유치 활동을 시행해 왔는데 잘 안됐었다"며 "가정법원이 설치가 되지 않은 곳이 전북과 충북, 강원 그리고 제주 등이 있는데 특히 전북과 긴밀히 협의하면서 공동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가정법원 유치추진위원회가 구성돼 가정법원 유치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충북도와 지방의회, 시민단체, 학계 등 각계각층이 힘을 합해 총력전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매년 충북지방변호사회에서 실시하는 '법관 평가 하위법관 공개' 질문에 대해선 양 신임 회장은 "법관 평가의 목적은 재판이 더욱 공정하게 진행돼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것이지 어느 법관을 모욕하거나 비판하기 위해 법관 평가를 만든 것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또 "법관에 대한 평가 자료는 대법원과 각 지방법원 법원장에게 전달하고 있다"며 "당분간 하위법관을 평가받은 법관들을 공개하진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