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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2.01 16:22:1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의 혈액보유량이 크게 부족하다.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에 따르면 1일 현재 혈액보유량은 수혈용 혈액인 RBC(적혈구 농축액)를 기준으로 A형 1.8일분, B형 4.7일분, O형 2.4일분, AB형 4.2일분으로 적정 보유량인 5일에 크게 못 미치고 있다.

유난히 길었던 장마와 지속된 폭염 등으로 충북의 헌혈자는 지난해보다 9천855명이 감소하면서 도내 혈액보유량이 급감했다. 대형병원이 집중된 수도권 혈액수급 사정의 어려움이 지역의 혈액수급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충북혈액원은 군부대와 공공기관의 협조로 단체 헌혈을 하면서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하고 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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