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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1.29 15:54:2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주성대가 해외프로모션, 드라마, 영화, 뮤지컬, 공연제작을 비롯해 한국·일본의 연기자를 발굴하는 아뮤즈 코리아(Amuse Korea·대표 홍현종)와 손잡았다.

주성대는 최근 대학 대회의실에서 관련학과 교수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뮤즈 코리아와 우수인력 양성과 공동 발굴을 위한 산학 협력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 자리에서 우수 인력의 공동 발굴 및 양성을 위해 △현장 실습, 연수, 위탁교육, 취업지원 △대학교육 및 대학홍보 행사참여 △산학 공동 연구개발 등을 추진키로 했다.

주성대학교는 이번 협약 체결로 수요자 중심의 현장 실무형 공연예술 전문인력 양성과 대학 홍보 및 취업지원 강화로 재학생들의 교육·취업의 질을 한층 더 높일 수 있게 됐다.

아뮤즈 코리아는 2000년에 설립된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한국의 '쉬리', '공동경비구역JSA' 등 영화와 '내 이름은 김삼순', '베토벤 바이러스', '커피프린스' 등 드라마를 일본에 수출해 한류 열풍을 이끌고 있는 대표적인 회사다.

주성대 관계자는 "뮤지션 배우 등 아티스트 발굴 및 인재 육성을 통해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에 진출하고 있는 아뮤즈 코리아와 함께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재학생들의 취업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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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