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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1.24 16:45:5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연기군보건소(소장 이순옥)는 암을 조기에 발견,치료율을 높이기 위해 국가 암 조기검진 사업 및 암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을 벌인다.

암 조기 검진 대상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무료 암검진 통보를 받은 사람으로,5대암(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중 자신에게 해당하는 검진을 받으면 된다.

보건소는 40세 이상 여성의 갑상선·골다공증 검사 및 50세 이상 남성의 전립선암 검진도 함께 실시한다. 조기 검진을 통해 암이 발견되면 의료 수급자는 220만원,건강보험가입자는 200만원 한도에서,폐암은 정액 100만원까지 정부에서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보건(지)소 별 검진 일정은 △1일 전의면 △2일 전동면 △3일 서면 △6일 연기군 △7일 동면 △8일 남면 △9일 금남면 △10일 소정면으로,해당 날짜의 오전 8시30분부터 11시30분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연기군보건소 방문보건담당(☏041-860-499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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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