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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1.16 17:43:5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충북도민들의 따뜻한 정성이 전해진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설을 맞아 도내 저소득층 가정과 개인·법인 사회복지시설 236곳에 도민 성금 3억4천985만원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역별 지원액은 △청주 9천만원(저소득), 2천125만원(사회복지시설) △충주 3천44만원, 845만원 △제천 2천418만원, 805만원 △청원 2천259만원, 1천315만원 △보은 9천610만원, 2천650만원 △옥천 1천624만원, 5천850만원 △영동군 1천95만원, 310만원 △증평 750만원, 145만원 △진천 2천60만원, 240만원 △괴산 1천54만원, 390만원 △음성 1천985만원, 800만원 △단양 750만원, 160만원이다.

충북모금회는 지난 10일 도내 각 시군에서 위문계획서를 접수받아 13일 사업비를 지원했으며, 사업비 집행 정산보고는 3월16일까지 접수받아 투명한 집행을 확인할 방침이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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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호 충북지방변호사회 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지방변호사회는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에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양원호(60) 충북지방변호사회 신임 회장이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양 신임 회장은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을 올해 주요 역점 사업으로 꼽았다. 그는 "이전 집행부부터 청주가정법원 유치 활동을 시행해 왔는데 잘 안됐었다"며 "가정법원이 설치가 되지 않은 곳이 전북과 충북, 강원 그리고 제주 등이 있는데 특히 전북과 긴밀히 협의하면서 공동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가정법원 유치추진위원회가 구성돼 가정법원 유치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충북도와 지방의회, 시민단체, 학계 등 각계각층이 힘을 합해 총력전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매년 충북지방변호사회에서 실시하는 '법관 평가 하위법관 공개' 질문에 대해선 양 신임 회장은 "법관 평가의 목적은 재판이 더욱 공정하게 진행돼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것이지 어느 법관을 모욕하거나 비판하기 위해 법관 평가를 만든 것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또 "법관에 대한 평가 자료는 대법원과 각 지방법원 법원장에게 전달하고 있다"며 "당분간 하위법관을 평가받은 법관들을 공개하진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