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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1.12 17:25:2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도가 개방형직위인 여성정책관 공모에 나선다.

도는 여성정책관제 부활을 주된 내용으로 하는 '충북도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 조례'가 발효됨에 따라 이르면 다음 주 중에 여성정책관을 공모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의 '4급 상당 개방형직위 운영지침'에 따라 모집하는 여성정책관의 신청자격은 일정한 업무경험 등을 갖춘 공무원과 민간부문 경력자 등이다.

행정부지사 직속기구인 여성정책관은 여성기획팀, 성평등정책팀, 여성권익증진팀, 여성인력지원팀, 다문화가족지원팀, 청소년팀 등 6개 팀을 갖추게 된다.

인력은 정책관실 24명과 여성발전센터 4개팀 17명 등 총 41명으로 구성된다.

여성정책관은 여성정책기본계획 수립, 여성단체 지원, 여성발전기금 운용, 성평등 의식·문화 확산, 성희롱·성매매 피해자 지원, 여성취업지원, 다문화가족·외국인 지원, 청소년 건전육성 등 다양한 업무를 추진한다.

/ 장인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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