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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1.04 15:36:3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대형마트 바닥에 몰래 볼일(?)을 보고 사라진 엽기 여성의 CCTV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3일 해외 동영상 사이트 라이브릭, 유튜브 등에 미국인으로 알려진 금발 여성이 대형 마트 바닥에 몰래 볼일을 보고 사라진 엽기적인 영상이 공개됐다.

약 21초 길이의 영상 속 여성은 살며시 카메라 앞에 등장해 주변을 살피는가 싶더니 갑자기 바지를 내리고 급한 볼일을 해결했다.

다시 옷을 입은 여성은 아무일 없었다는 듯 일어난 후 곧 코너를 돌아 CCTV 화면에서 사라졌다.

해외누리꾼들은 '더럽다' '못된 새들처럼 볼일을 본다' '치우고 가라' '엄마?' '진짜인가' '설사' '여성들은 보이는게 전부가 아니다' '세상에나' 등 댓글을 올렸다.

기사제공:노컷뉴스(http://www.cbs.co.kr/no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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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