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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중심 당당한 충북' 우렁찬 선포

'2012년 신년인사회' 지역발전 '한마음 한뜻

  • 웹출고시간2012.01.03 19:47:3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상공회의소가 주최한 ‘2012년 신년교례회’가 3일 라마다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이시종 지사를 비롯한 기관단체장들과 각계인사들이 건배를 하고 있다.

ⓒ 김태훈 기자
"새해 임진년을 맞아 '대한민국의 중심 당당한 충북'을 우렁차게 선포해 나가겠다."

청주상공회의소가 주최한 '2012년 신년인사회'가 3일 라마다플라자청주호텔 직지홀에서 열렸다.

신년인사회에는 이시종 지사와 이태호 청주상공회의소 회장, 지역 국회의원, 기관단체장, 상공업계 대표 등 300여명의 각계 인사가 참석했다.

이 지사는 이날 신년 인사에서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건설의 기틀을 튼튼히 마련해 온 만큼 올해부터는 158만 도민들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노력들이 반드시 성과로 나타날 것"이라고 확신했다.

이 지사는 이어 "새해에는 국가발전의 중심축이 수도권에서 우리 중부권으로 이동함에 따라 중부권시대가 도래하고, 그 중심축에 충북이 우뚝 서 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신년 인사에서 "대내외 불안정한 요인을 극복하고 지속적 성장을 위해서는 물가안정, 일자리 창출, 맞춤형 복지정책 등 민생안정과 성장 프론티어 확충 등에 역점을 둬야할 것"이라며 "올해로 아흔세 돌을 맞은 청주상의는 기업 활동을 위한 건전한 사회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종합경제단체로서의 역할을 보다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장인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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