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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01.06 22:22:5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연료비 절감을 위해 화목보일러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취급상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잇따라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지난 3일 밤 11시7분께 음성군 음성읍 사정리 이모(여·47)씨의 집에서 화목보일러 과열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가옥과 가재도구를 태워 4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45분만에 진화됐다.

도내에서 지난 한달 동안 화목보일러 취급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3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대부분 보일러 주변에 쌓인 땔감 등에 옮겨 붙으면서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 박재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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