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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12.29 18:37:5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임헌택)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충주 수안보상록호텔 세미나실에서 2011년을 결산하는 '2011 종합체육대회(3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8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5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3회 충북장애학생체육대회) 평가회 및 가맹경기단체 실무교육'을 가졌다.

3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종목별 평가회를 통해 장단점과 문제점 개선사항 등도 논의했다.

임헌택 사무처장은 종합 6위를 달성한 경기단체 전무이사 및 특수학교 지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전국체전 상위 입상종목의 집중관리와 기초종목·취약종목 육성을 위한 우수지도자 영입, 가맹경기단체 행정운영비와 전무이사 활동비, 우수선수 육성지원금 확대를 통한 사기진작으로 경기력 향상을 유도해 상위입상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경기단체의 행정력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신한카드 김신환 과장의 기금지원사업 문화체육관광부 보조사업비카드시스템 실무교육과 대한장애인체육회 전선주생활체육부장의 '2012 생활체육지원사업' 설명회도 가졌다.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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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호 충북지방변호사회 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지방변호사회는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에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양원호(60) 충북지방변호사회 신임 회장이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양 신임 회장은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을 올해 주요 역점 사업으로 꼽았다. 그는 "이전 집행부부터 청주가정법원 유치 활동을 시행해 왔는데 잘 안됐었다"며 "가정법원이 설치가 되지 않은 곳이 전북과 충북, 강원 그리고 제주 등이 있는데 특히 전북과 긴밀히 협의하면서 공동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가정법원 유치추진위원회가 구성돼 가정법원 유치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충북도와 지방의회, 시민단체, 학계 등 각계각층이 힘을 합해 총력전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매년 충북지방변호사회에서 실시하는 '법관 평가 하위법관 공개' 질문에 대해선 양 신임 회장은 "법관 평가의 목적은 재판이 더욱 공정하게 진행돼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것이지 어느 법관을 모욕하거나 비판하기 위해 법관 평가를 만든 것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또 "법관에 대한 평가 자료는 대법원과 각 지방법원 법원장에게 전달하고 있다"며 "당분간 하위법관을 평가받은 법관들을 공개하진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