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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홈스 "크루즈 위해 아들 낳고 싶어"

지난 여름부터 잇단 임신 실패…병원 찾을 계획

  • 웹출고시간2008.01.04 13:32:1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배우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가 4일 뉴욕 현대미술박물관에서 열리는 새 영화 "Lions For Lambs" 시사회에 도착, 포즈를 취하고 있다.

톰 크루즈-케이티 홈스 커플이 둘째아이를 학수고대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의학의 도움을 구할 계획이라고 미국 연예사이트 할리우드닷컴이 4일 보도했다.

사이트는 "2006년 4월 딸 수리를 얻은 두 사람은 둘째아이로 아들을 강하게 원하고 있으나 보도에 따르면 홈스는 임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이어 "이 때문에 홈스는 이달 말 LA에 있는 메디컬센터를 찾아 임신이 되지 않는 이유를 찾을 계획"이라며 "홈스는 무엇보다 남편 크루즈를 위해 꼭 아들을 낳고 싶어한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지난해 여름부터 둘째아이 갖기를 시도했으나 지금껏 성공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이트는 둘의 측근의 말을 인용, "크루즈와 홈스는 이 문제에 관해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눴으며 그 결과 홈스가 의사의 도움을 구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는 판단을 내렸다"고 전했다.


기사제공:연합뉴스(http://www.yonha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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