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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활체육 유공자 시상식

우수직원, 우수지도자상 수상

  • 웹출고시간2011.12.22 18:50:1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청북도생활체육회 정재모(사진)씨, 송혜은씨

충북그라운드골프연합회 백동현 회장과 옥천군생활체육회 백종국 사무국장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단체상과 개 인상 등 총 10개 분야에서 수상하였다.

충북생활체육회에 따르면 22일 서울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열린 '2011국민생활체육 유공자 시상식'에서 충북은 단체상과 개인상 등 총 10개 분야에서 수상했다.

분야별 수상자(단체)는 생활체육 우수클럽 분야에 충북실버볼링동우회와 청주시청운탁구클럽, 우수회원단체장은 영동군생활체육회 김석열 회장, 종목별동호인 육성 유공자는 충북육상연합회 허창원 회장과 충북배구연합회 진병운 사무국장 등이 각각 수상했다.

충북생활체육회 정재모씨와 송혜은씨는 시·도생활체육회 우수직원과 우수지도자상을 나란히 받았다.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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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