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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12.22 14:57:2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한국공항공사 청주지사(지사장 성종석)는 22일 청원군민회관에서 지역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겨울용품 나눔행사'를 가졌다.

한국공항공사 청주지사(지사장 성종석)는 22일 청원군민회관에서 지역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겨울용품 나눔행사'를 가졌다.

사랑의 겨울용품은 청원군내 14개 읍,면 독거노인 50명에게 전달될 겨울내의와 목도리, 장갑세트 등이다.

이번 나눔행사는 공항공사 청주지사가 동절기를 맞아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실시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한국공항공사 청주지사는 앞서 지난달 사랑의 쌀,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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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