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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12.21 18:14:5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도와 충북도교육청 등 5개기관 에너지 절약 업무협약식이 21일 라마다호텔에서 개최됐다.

에너지관리공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이재우)는 21일 라마다호텔에서 '에너지절약 생활실천 문화확산을 위한 공동 협의체'를 발족하고 이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이시종 충북도지사, 이기용 충북도교육감, 전혜정 충북여성단체협의회장, 신창섭 KBS청주방송 총국장, 에너지관리공단 손학식 부이사장이 참석, 서명했다.

협의체는 앞으로 에너지절약 홍보, 교육 및 녹색산업 발전을 위해 충북지역의 특색에 맞는 다각적인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업무 협약식에 이어 각리중학교 합창단의 에너지절약 노래 축하공연과 내복 패션쇼가 진행됐다.

또한 충북 지역 주부들이 자발적으로 에너지절약 전도사로 활동할 에너맘(Ener-Mom) 협약식도 개최됐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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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