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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주박물관, 20일 새단장 개막식

박물관 내 청명관 상설전시관

  • 웹출고시간2011.12.19 17:19:4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국립청주박물관이 낙후된 시설을 전면 개보수하고 최근까지 충북지역에서 출토된 문화재를 보완해 새로운 모습으로 문을 연다.

박물관은 20일 오후 3시 청명관 상설전시관에서 새단장 기념 개막식을 갖고,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충북의 역사문화상을 대표하는 유물 1천500여점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 유물 중에는 국보 106호 계유명전씨아미타불좌상과 보물 1167호 운천동동종 등 국보 1점, 보물 5점 등 국가지정문화재 6점과 충북도지정 문화재 2점 등이 포함돼 있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새단장 기념식, 상설전시관 개막·전시관 공개, 지역 정체성을 담은 특별전 '화양서원과 만동요' 관람, 다과회 순으로 진행된다.

지난 1987년 개관한 국립청주박물관은 2010년 7월부터 낙후된 상설전시관과 본관수장고 등을 전면 개보수해 새단장을 마쳤다.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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