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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12.18 19:46:0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도청 여직원 모임인 '목련회' 10대 회장에 장은우(46) 주무관이 선임됐다.

총무과 인사팀에서 인사기록관리 업무를 맡고 있는 장 회장은 내년부터 2년동안 여성 공무원의 권익증진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장 회장은 "여성공무원의 권익신장과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장인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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