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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충청북도생활체육 유공자 시상식' 개최

16일 청주선프라자

  • 웹출고시간2011.12.15 18:08:2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도생활체육회(회장 오장세)는 16일 오전 11시30분 청주선프라자 컨벤션센터에서 올 한해 충북생활체육 활성화에 노력한 생활체육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한다.

'2011충북생활체육유공자시상식'에서 충주시생활체조연합회 안춘생 회장을 비롯한13명이 충북지사상을 수상한다.

또 옥천군생활체육회(회장 황규철)와 도그라운드골프연합회 등 2개 단체가 생활체육대상을 수상하며 100만원의 포상금을 받는다.

연합회 조직확대와 클럽간 활발한 교류활동 제공 등으로 동호인조직 확대에 기여한 우수회원단체 2개, 우수동호인클럽 2개, 연합회에 행정적, 재정적 지원으로 체계적인 사무국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보급으로 지역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회원단체장 2명, 지역생활체육 프로그램 개발 순회보급으로 회원 저변확대에 공로자인 우수현장지도자 12명, 연합회를 내실있게 운영하고 체계적인 업무추진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한 동호인활동유공자 19명도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평소 언론보도를 통해 생활체육 발전과 스포츠7330캠페인 홍보 등에 크게 공헌한 우수 언론인으로는 충청타임즈 배훈식 기자가 선정돼 감사패를 받는다.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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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