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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12.15 17:33:3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지역의 어음부도율이 안정세를 이어갔다.

한국은행 충북본부가 15일 밝힌 '11월 중 충북지역 어음부도율 동향'에 따르면 도내 어음부도금액은 13억4천300만원으로 0.16%의 어음부도율(금액기준, 전자결제 조정전)을 나타냈다.

지난 3월 0.99%를 기록한 이후 0.2% 안팎의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지역별로는 청주 0.17%, 충주 0.14%, 제천 0.05%의 부도율을 각각 기록했다.

청주(-0.02%p)지역은 하락한 반면, 충주(+0.06%p)와 제천(+0.05%p)지역은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업종별 부도금액은 제조업 10억5천500만원, 건설업 700만원, 도소매업 2억4천만원, 기타 서비스업 4천만원 등이다.

건설업(8천100만원)과 기타 서비스업(1천500만원)은 하락했나, 제조업(1억6천600만원)과 도소매업(1천만원)은 증가했다.

부도업체 수는 4개로 10월 보다 3개 증가했으나 신설법인 수는 125개로 전월(126개)보다 1개 줄었다.

/ 장인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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