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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12.31 15:06:3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흥덕경찰서는 31일 술을 마시고 택시기사를 폭행한 뒤 택시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강도상해)로 김모(21·대학생)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밤 12시30분께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한 편의점 앞에서 택시기사 이모(44)씨를 폭행한 뒤 이씨의 택시를 빼앗아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인근에 주차돼 있던 김모(23)씨의 소나타 차량 등 6대를 잇따라 들이받은 혐의도 받고 있다.
조사 결과 김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135%의 만취 상태에서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으며, 경찰은 범행동기 등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김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박재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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