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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11.30 17:56:3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여성긴급전화 1366' 충북센터가 이주여성들의 고민 상담이 증가함에 따라 상담자원봉사자로 활동할 이주여성을 모집한다.

폭력피해여성 보호를 위해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1366 충북센터에 따르면 올해 현재(11월29일)까지 집계된 외국인 상담건수는 전체 상담건수 6천141건 중 431건으로 7%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년 동기 315건에 비해 26.9%가 증가했다.

올해 모집인원은 모두 5명으로 이주여성 상담관련 업무보조(통역업무) 및 홍보활동 지원, 긴급피난처 내담자의 보호 및 지원활동 등을 담당하게 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 또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근무하게 된다.

자격요건 및 선발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충북도홈페이지(http://www.cb21.net)나 충청북도여성발전센터 홈페이지(http://woman.cb21.net)를 참고하면 된다.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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