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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퇴직연금 전용 앱 개발

금융권 첫 출시…수준 높은 서비스 제공

  • 웹출고시간2011.11.28 21:36:5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NH농협이 금융권 최초로 스마트뱅킹 어플과 독립된 NH스마트 퇴직연금 어플을 개발했다.

충북농협은 NH스마트 퇴직연금 어플을 개발해 이번에 안드로이드OS를 먼저 출시하고 12월 중순 이후 아이폰 OS를 출시할 예정이다고 28일 밝혔다.

농협이 제공하는 NH스마트 퇴직연금 서비스는 고객 편의를 위해 독립 어플 구현으로 인터넷뱅킹 가입절차 없이 공인인증서만으로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NH스마트 퇴직연금 스마트뱅킹은 퇴직금예상지급액, 운용현항보고서, 가입자부담금 입금 등 퇴직연금 인터넷뱅킹의 주요서비스를 스마트폰 안에 동일하게 구현해 농협 퇴직연금 가입고객은 언제 어디서나 퇴직연금을 쉽게 관리할 수 있다.

또한 퇴직연금 DC형 및 기업IRA가입 고객은 기업에서 입금하는 퇴직금 외에 연말정산시 400만원까지 소득공제가 가능한 근로자 개인의 여유자금을 자유롭게 입금할 수 있다.

충북농협 관계자는 "국내 최대 점포망을 갖춘 농협의 퇴직연금은 안전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으며 향후 퇴직연금 가입고객들을 위한 한층 더 다양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장인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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