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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11.27 20:26:3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주)선광토건이 청주 율량2지구와 용담동에 각각 아파트를 건설할 예정이다.

선광토건은 율량2지구에 103㎡(옛 39평형) 단일 평형 321세대를 내년 1월이나 2월에 분양할 것으로 알려졌다.

선광토건의 로즈웰 아파트 분양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대원 칸타빌 2차(3.3㎡당 740만원)와 비슷한 수준일 것이라는 것이 선광측 설명이다.

선광토건은 또 지난달부터 청주 용담동 87-1외 7필지에 건축 중인 중소형 아파트 분양에 들어갔다.

내년 5월 입주 예정인 이 아파트는 4층 5개동 79가구로 53.6~71.2㎡(22·24·27평형)로 구성돼 있다.

3.3㎡당 가격은 570~605만원대다.

선광토건 관계자는 "율량2지구는 분양팀이 구성돼 곧바로 대대적인 홍보에 돌입할 계획"이라며 "분양가가 기존 아파트보다 지나치게 높게는 책정되지 않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용담동 중소형 아파트는 워낙 세대수가 적고 분양가도 낮아 비용 절감 차원에서 견본주택(모델하우스)를 짓지는 않았다"며 "옛 20평대 수요가 많은만큼 분양에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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