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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둔산우체국 배현주 팀장 마케팅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 웹출고시간2011.11.23 15:06:1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배현주 대전 둔산우체국 팀장

대전둔산우체국(국장 이완직)이 지난 9일 우정사업본부 주관으로 열린 '제2회 우체국예금 마케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 수상자는 대전둔산우체국 배현주(41·사진) 고객지원팀장이다.

최 팀장은 대회에서 우체국 예금의 안정성을 바탕으로 설득과 집중 마케팅을 통해 고액의 법인자금을 다수 유치한 내용의 '행복한 동행'이라는 주제로 마케팅 사례를 발표해 현장에서 많은 공감을 얻어냈다.

배 팀장은 수상 소감에서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보다 창조적이고 적극적인 예금마케팅을 통해 국영 금융기관으로서의 안정성 등 우체국예금의 장점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8개 지방우정청 대표 15명의 직원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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