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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11.20 19:43:0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내년 총선이 5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최근 특정 정치인을 지지하는 단체가 대규모 버스관광에 나서 혼탁선거를 우려하는 여론이 점증.

지난 6일 오전 우중에도 불구 한 지역 읍사무소 광장에는 관광버스 6대가 관광을 떠나기 위해 기다리는 주민들로 북새통.

이날 관광은 한 대권주자의 조직 중 하나인 단체가 주최한 행사로 10의 45인승 버스에 주민을 태우고 산행 및 발대식 명목의 일정을 진행했다는 후문.

지역정계의 한 인사는 "주민들의 시각은 내년 총선과 분리해서 생각할 수 없을 것이라게 중론이다"면서 "탈법이냐, 합법이냐를 두고 논란이 일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해석.

한편 선관위는 현재 관련내용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지역 정가에서는 진위 여부를 떠나 이에 대한 법적 판단이 앞으로 상당한 논란을 불러 올 것이라고 전망.

/ 장인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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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