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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포근한 날씨를 보이고 있는 충북지방은 주말께부터 찬 대륙성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떨어지면서 눈이 올 것으로 전망된다.

청주기상대는 금요일인 28일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으며, 29일부터 다음 주 월요일인 31일까지 눈이 올 것으로 내다봤다.

이 기간 중에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가운데 기온도 평년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돼 전형적인 겨울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청주기상대 관계자는 “29일께부터 다음 주 초까지 눈이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 기간 강수량은 평년(2~8mm)과 비슷하거나 조금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 박재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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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