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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10.23 16:54:0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 육상꿈나무들이 '34회 교육감기차지초중남녀시군대항육상경기대회'에서 도내 12개 시·군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며 남초와 여중부 1위를 차지했다.

청주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진천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남초부에서 69.4점으로 1위를, 여중부에서도 93점을 얻어 1위에 각각 올랐다. 여초부는 64점을 딴 청원군이 정상에 올랐고, 남중부는 101.6점을 기록한 충주시가 차지했다.

개인부문에서도 새로운 주인공이 탄생했다.

남초부 종목별 1위는 △80m 괴산증평 오성오(11.88) △100m 청주창신 정봉민(12.84) △200m 청주창신 정봉민(27.03) △800m 옥천삼양 최영근(2분28초66) △400m계주 청주(송근형·방태경·최순빈·정봉민) △높이뛰기 청원만수 배지윤(1m35) △멀리뛰기 제천화산 장용준(4m70) △토포환 음성무극 김유환(9m20) 등이 차지했다.

여초부는 △80m 괴산도안 연지현(12초37) △100m 음성대소 조은아(14초26) △200m 음성대소 조은아(29초98) △800m 청원각리 김영서(2분35초91) △400m계주 청원군(박슬기·김미지·홍지윤·박서연) △높이뛰기 영동영동 문지윤(1m35) △멀리뛰기 충주가금 하제영(4m16) △투포환 청주금천 이향미(8m59) 등이 올랐다.

남중부는 △100m 청주청운 이창수(11초34) △200m 청주청운 이창수(23초53) △400m 제천동중 김강호(54초10) △800m 옥천옥천 최영재(2분07초97) △1500m 보은보은 육승진(4분29초12) △3000m 충주충일 이경호(9분43초61) △110mH 청원미호 신성인(20초03) △400m계주 충주시(심정호·전진규·한재상·이장호) △높이뛰기 충주충주 한재상(1m85) △멀리뛰기 진천진천 최대근(5m95) △세단뛰기 충주충주 문주일(11m57) △투포환 충주충주 임정규(13m52) △투원반 충주충주 임정규(34m32) △투창 영동추풍령 남광표(48m36) 등이 각 부문 정상에 올랐다.

여중부는 △100m 괴산괴산 이아주(13초68) △200m괴산괴산 이아주(28초31) △400m옥천여중 서윤예(1분05초09) △800m청원각리 김서연(2분28초17) △1500m충주여중 김성주(5분17초68) △3000m충주여중 김성주(10분38초46) △110mH청원내수 최진실(20초29) △400m계주 음성군(최은·신도희·조신영·이아주) △높이뛰기 예성여중 백지원(1m35) △멀리뛰기 청주동중 박영순(10m21) △세단뛰기 청주동중 박영순(10m21) △투포환 충주여중 정유선(13m05) △투원반 충주여중 김이래(21m07) △투창 충주여중 정유선(30m92) 등이 1위를 차지했다.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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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정치란 모름지기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고 국가의 미래를 준비하는 일이라고 한다. 사회가 복잡해지고 이해관계가 얽혀있고, 갈등이 심화될수록 정치의 기능과 역할은 더욱 중요해질 수밖에 없다. 정치인도 마찬가지다. 그들의 생각은 고여 있을 수 없고 행동 또한 멈춰있을 수 없다. 새해를 맞아 국민의힘 정우택(69·청주 상당) 21대 국회 후반기 국회부의장을 만났다. 그는 부친인 정운갑 전 농림부 장관(1913~1985년)의 뒤를 이어 정치에 입문한 뒤 장관, 충북지사, 국회의원 등 '트리플 크라운'이라는 화려한 경력을 쌓았다. 지난해 3월 9일 치러진 재선거로 부친과 함께 '5선' 타이틀까지 거머쥔 뒤 국회부의장으로 선출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거목으로 성장했다. 정 부의장을 만나 새해 각오와 정치·충북 현안에 대해 들어봤다. ◇새해 각오를 밝혀 달라. "계묘년(癸卯年), '검은 토끼의 해'가 밝았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 토끼는 예부터 만물의 성장과 번창을 의미한다. 새해에는 도민 여러분 모두가 크게 번창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란다. 최근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삼중고로 인한 서민들의 삶이 어려워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