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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10.23 15:13:3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LG화학 오창,청주공장 임직원들의 봉사 모임인 징검다리 봉사단 30여명은 22일 은혜의 집 원생 30명과 함께 청원 미동산 수목원을 찾아 가을 나들이를 함께 했다.

LG화학 오창·청주 공장(주재임원 김민환 상무) 직원들의 봉사단체인 징검다리 봉사단이 22일 복지시설 원생들과 가을 야유회를 다녀왔다.

징검다리 봉사단원 30여명은 이날 사회 복지시설인 은혜의 집 원생 30명과 함께 청원군 미원면 미동산 수목원을 찾았다.

야유회에서 징검다리 봉사단은 정성껏 준비한 도시락과 간식을 원생들과 함께 나눴다.

또 보물 찾기와 협동 게임 등 은혜의 집 원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LG화학 오창·청주 공장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봉사단과 동호회를 구성해 지역의 불우 이웃을 돕고 자연 환경 보호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청소년과 장애우 후원, 독거 노인 세대 지원, 복지 시설 방문 봉사, 자연 정화 활동 등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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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