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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10.22 21:54:1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 데일리메일
남미 아마존 정글에서 외계인으로 추정되는 의문의 형체가 포착됐다고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이 21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영상에 포착된 형체는 머리가 둥글고 크며 배가 불룩 튀어나와 전형적인 '목격담 속 외계인' 모습이다.
관광객들은 현지 아이들을 카메라로 찍었는데, 당시에는 외계인 추정 물체가 찍힌 지 몰랐다고 한다. 나중에 확인해 보니 아이들 뒤쪽의 숲에서 빛이 반짝하더니 바로 옆에 외계인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나타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한다.

관광객들은 물체가 무엇인지 확인하기 위해 영상전문 업체에 판별을 의뢰했고, 그 과정에서 외계인 소설가 마이클 코헨이 우연히 영상을 입수해 인터넷에 공개했다.
코헨은 "영상에 찍힌 물체는 우리가 상상했던 외계인과 매우 비슷하다"며 "어쩌면 이 영상은 외계인이 존재한다는 강력한 증거일 수 있다"고 했다. 그는 "영상이 촬영된 곳은 브라질 정부가 군을 동원해 UFO를 추적했던 '오퍼레이션 프라토' 지역이었다"면서 "영상이 조작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입증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했다.
ⓒ 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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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