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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국가대표훈련원 2단계사업 정상추진

예비타당성 확보…내년부터 3천306억원 투입 건립

  • 웹출고시간2011.10.20 16:45:4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진천국가대표훈련원 2단계 건립 사업이 2012년부터 정상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충북도는 진천 국가대표훈련원 건립 2단계 사업에 대한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경제·정책성 및 지역균형발전 분야의 타당성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2단계 사업 예비타당성조사는 2012년부터 2017년까지 6년간 3천306억원을 들여 25개 종목, 800여명이 훈련할 수 있는 시설로 건립되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1단계 사업을 포함해 모두 37개 종목, 1천150여명의 국가대표선수들이 최첨단 시설에서 받게 돼 경기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진천국가대표훈련원 1단계 사업은 지난 8월 1천840억원의 예산을 들여 12개 종목, 35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마무리됐으며 준공식은 27일 열린다.

/ 장인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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