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1.10.12 10:40:2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코레일 대전충남본부 조치원관리역(역장 진범수, 왼쪽에서 다섯번째)은 11일 ㈜한타특수운송(대표 김영기, 왼쪽에서 여섯번째)와 철도물류 활성화를 위한 글로리(GLORY)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유재영) 조치원관리역(역장 진범수)은 11일 ㈜한타특수운송(대표 김영기)와 철도물류 활성화를 위한 글로리(GLORY)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친환경철도이용의 활성화와 철도물류활성화 및 수익창출을 위해 상호 협력하자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양 기관은 △철도물류시설의 사용, 사용화차의 공급등 수송시간 단축 위해 노력 △신규화물 유치 등 철도 수송확대 상호 노력 △물류기업·화주기업과 환경친화적 물류활동 지속 협의체 구축 △녹색 생활 캠페인 및 각종 GLORY 문화행사 상호 협조 △철송 확대 노력을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 적극 참여 등을 약속했다.

진범수 조치원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타특수운송과 진정한 파트너로서 녹색성장시대 정보교환과 상호 협조를 통해 물류활성화를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마련됐다"면서 "GLORY 화물기차 태우기 운동 관련 녹색생활 실천운동을 함께 전개하고 수송증대에도 적극 노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GLORY운동이란 Green Life Of Railway Yearning의 약자로 '철도를 열망하는 녹색생활'이란 뜻으로 한국철도공사에서 추진하는 범국민적 녹색생활 실천운동이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