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1.10.11 16:59:2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회(회장 김경배)는 지난해에 이어 지난 6일 충북여성발전센터에서 '충북지역 상호협력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협회 회원사에 협력사로 등록된 건설사 실무자를 대상으로 한 것으로 회원사들은 이를 통해 신인도(상호협력) 가산점을 얻게된다.

이날 교육에서는 △상호협력평가에 필요한 건설현장 노무관리(제일인사노무법인대표 정재훈 노무사) △안전관리(한경S&C대표 복훈) △건설업관리규정 등을 전문강사를 초빙해 강의했다.

특별교육에는 250여명의 일반건설업체 협력업체 임직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 교육은 정부에서 강조하고 있는 대·중소건설업자간 긴밀한 상호협력관계 구축을 통한 건설업 균형발전과 건설공사의 효율적 수행을 위한 것이다.

건설업자간 상호협력관계 평가에서 우수업체로 선정되면 입찰참가평가시 신인도 부분에 가점을 받는다.

한편 건설협회 충북도회는 다음달 10일 충북지방중소기업청 대강당에서 건설산업기본법 중 건설업관리규정과 함께 건설업체의 실질자본금 적합 여부 관련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