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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10.05 18:15:2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권경옥(54) 청주 신리어린이집 원장이 6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리는 '2011 전국보육인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다.

권 원장은 지난 80년부터 보육교사를 시작으로 32년간 보육사업에 헌신 봉사해 왔다.

또 아동의 발달 단계에 맞는 1.3세대 프로그램운영, 부자캠프, 아동의 식생활습관 개선 및 건강증진프로그램 운영, 시간연장 운영 등을 통해 맞벌이 부부들의 자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후원자와 연계해 가정 형편이 어려운 어린이들에게 선물과 장학금 등을 지급해 왔고 보육시설회장으로 있으면서 회원단체의 권익증진과 선진지 견학을 추진해 왔다.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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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