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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10.03 15:06:0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KT&G충북본부(본부장 박종선)는 지난달 30일 충북대·청주대·건국대·세명대·충청대 등 5개대 학생 17명에게 1천500만원의 KT&G 상상장학금을 전달했다.

KT&G충북본부(본부장 박종선)는 지난달 30일 충북대·청주대·건국대·세명대·충청대 등 5개대 학생 17명에게 1천500만원의 KT&G 상상장학금을 전달했다.

대학교 등록금 인상에 따른 학부모와 학생들의 부담을 조금 이나마 덜어주기 위해서다.

상상장학금은 KT&G가 올해부터 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에서 조성한 기금이다.

지난달 8일에는 청주미평여자학교(법무부 청주소년원)에 청소년 보호시설 지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또 저소득 계층의 고등학교 진학 예정자 1명을 선발, 고교 재학기간 동안 매년 4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고교 졸업후 대학 진학시에는 재심사과정을 통해 4년간 대학등록금도 지원할 계획이다.

박종선 KT&G 충북본부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경영 이념 실천 차원에서 KT&G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하며 사랑을 보답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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