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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10.03 13:57:4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LG화학 오창 1공장 직원 가족 체육대회가 1일 청주 공장 잔디구장에서 4천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사진은 줄다리기 대회 모습.

LG화학 오창 1공장 '2011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난 1일 청주 잔디구장에서 임직원과 가족 4천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노경 화합과 일등 LG실현'을 목표로 열린 이날 체육대회에서는 축구, 족구, 배구, 계주, 씨름, 마라톤 등 다채로운 경기가 열렸다.

운동 경기 외에도 배우자 이벤트, 어린이 장기자랑 등 사원 가족들이 참여하는 행사도 마련돼, 직원들은 한마음으로 재충전하는 하루가 됐다.

LG화학은 임직원 사기 진작과 노경 화합을 위해 해마다 이같은 대규모 체육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LG화학 관계자는 "가정과 회사가 하나되는 가사불이(家社不二)의 정신이 체육대회를 통해 조성돼 일등 사업장, 일등 LG 실현을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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