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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9.29 19:40:5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청지방우정청은 10월 4일 오후 2시 대전 서구 탄방동 오페라웨딩홀에서 우체국FC 모집을 위한 리쿠르팅 세미나를 개최한다. 사진은 포스터.

충청지방우정청은 10월 4일 오후 2시 대전 서구 탄방동 오페라웨딩홀에서 우체국FC 모집을 위한 리쿠르팅 세미나를 개최한다.

편리하고 든든한 초우량 국영보험으로 행복한 미래를 설계하는 우체국FC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FC의 성공사례를 들을 수 있으며, 푸짐한 경품 추첨행사도 함께 이뤄진다.

우체국FC는 고객 곁에서 도움을 주는 친근한 동반자로서 사회에 공헌하는 보람을 느낄 수 있고 금융전문가로 도약하는 기회도 가질 수 있다.

전국 2천700여 개의 우체국 어디서나 보험모집 활동이 가능하다.

이번 리쿠르팅 세미나는 지난 해 9월에 이어 두 번째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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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임병렬 청주지방법원장

◇청주지방법원장으로 취임한 지 2개월이 지났다. 취임 소감은? "김명수 대법원장 취임 이후 2019년도에 법원 최초로 법원장 후보 추천제도가 시행돼 올해 전국 법원을 대상으로 확대됐다. 청주지방법원에서는 처음으로 법원장 추천제도에 의해 법원장으로 보임됐다. 과거 어느 때보다도 법원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또 2018년 법관 정기 인사에 의해 청주지방법원과 첫 인연을 맺게 된 것을 계기로 쾌적한 근무환경과 친절한 법원 분위기, 도민들의 높은 준법정신 등으로 인해 20여 년간의 법관 생활 중 가장 훌륭한 법원이라고 느껴 이곳에서 법관 생활을 이어나가고 싶은 마음이 컸다. 때마침 대법원에서 시행하는 '장기근무법관 지원제'가 있었고, 청주지방법원 장기근무 법관으로 지원·선정돼 6년째 청주지방법원에 근무하고 있다. 평소 애착을 느꼈던 청주지방법원의 법원장으로 취임하게 돼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 ◇ 올해 중점 추진하는 사업은? "첫째로 좋은 재판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좋은 재판은 투명하고 공정한 재판절차를 거쳐 당사자에게 공평한 기회를 주고 결과에 승복하게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법관 언행 개선과 법원 직원의 의식개선, 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