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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러 글로벌 캠페인 '턴업더나잇' 파티

30일 청담동 '앤써'서

  • 웹출고시간2011.09.26 17:59:1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에서 개최하는 '턴업더 나잇' 파티가 30일 서울 청담동 클럽 '앤써'에서 열려 관심이다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Miller Genuine Draft)는 30일 청담동 클럽 앤써(Answer)에서 밀러의 글로벌 캠페인인 '턴 업 더 나잇'(TURN UP THE NIGHT) 파티를 개최한다.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의 캠페인 '턴 업 더 나잇'(TURN UP THE NIGHT) 파티는 이미 몇 해 전부터 아직 활성화 되지 않은 국내 클럽 문화를 주도하고 있다.

20~30대 젊은 층이 짜릿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놀이의 장을 제공, 국내 클럽 파티의 원조 격으로 손꼽힌다.

특히 올해 파티의 횟수와 규모를 대폭 늘린 '턴 업 더 나잇' 캠페인은 지난 4월을 시작으로 여름 내내 서울 청담, 이태원, 역삼, 강남을 거쳐 부산의 해운대까지 열렸다.

서울과 부산의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유명 클럽을 돌며 열린 여름 파티는 국내에서 음악과 클럽을 좋아하는 젊은 남녀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9월 30일 청담동 앤써에서 열리는 파티는 국내에 처음으로 방한하는 프로젝트 DJ Crew LOOKBACK이 메인 스테이지를 담당한다.

이태리 출신의 Mattias, G80 그리고 Giga 총 세 명으로 구성돼 있는 이들은 전세계 클럽, 일렉트로닉 음악 온라인 스토어인 비트포트(Beatport)에서 6주간 TOP 10에 오르는 등 환상적인 퍼포먼스와 감각적인 음악으로 최근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번 '턴 업 더 나잇' 파티와 함께 처음으로 열리는 내한공연은 국내 팬들에게 가을에 느낄 수 있는 이국적이고 뜨거운 열기를 전해주기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밀러브루잉코리아측은 "올 여름 클럽 문화를 즐기는 젊은 층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밀러만의 차별화된 '턴 업 더 나잇' 파티는 올 하반기에도 전국 유명 클럽에서 지속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라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젊은 소비자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건전한 클럽 파티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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