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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9.25 15:10:1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소주 조성호(오른쪽) 총괄운영책임자가 22일 이시종(왼쪽) 충북도지사에게 충주조정선수권대회 후원금 5천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주)충북소주(총괄운영책임자 조성호)는 2013 충주 세계 조정 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이시종 충청북도지사)에 22일 후원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충북소주는 '2011충주 우륵문화제 개막식' 식전 행사로 충북 도민과 충주시민이 함께 한 '201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성공다짐 기념식'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충북소주는 지난 2010년 8월 충주시와 2013충주세계조정 선수권대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해 2010년부터 2013년까지 매년 5천만원을 기탁, 총 2원원을 전달하는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충북소주는 2009년 1월부터 대회유치를 위해 '시원한 청풍'소주 보조상표와 업소용 포스터, 앞치마, 홍보용 볼펜등을 직접 제작 배포했다.

또 '2013세계조정선수권대회를 충주로!'라는 캐치플레이즈로 대회 유치 기간 중 적극적인 홍보와 붐 조성으로 세계조정 선수권대회 충주 유치에 기여했다.

충북소주 조성호 총괄운영책임자는 후원금 전달식을 통해 "지역사회의 변함없는 사랑에 감사드리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 할 것이며 지역민과의 밀착 경영으로 국내최고 주류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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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