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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9.22 18:01:3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황승현)는 '13회 내고향물살리기운동' 학생 및 주부 실천수기를 23일 마감한다고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부, 교육과학기술부(충청 북도교육청), 환경부(금강유역환경청)가 후원하는 '내고향물살리기 실천수기' 공모전은 도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및 주부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 출품작은 깨끗한 물을 보전하기 위한 활동 또는 생활주변에서 체험한 물살리기 실천이야기 등 실제 체험내용을 담아낸 미발표 작품이어야 한다.

200자 원고지 6~10매 내외(A4 2매) 분량으로 우편 또는 인터넷으로 보내면 된다.

당선자는 10월 중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학생부 최우수작에는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상(초등부), 금강유역환경청장상(중등부), 충청북도교육감상(고등부)이 주어진다.

우수작에는 초중고 각 부문별 3명에게 공사 본부장상이, 특별상으로는 최다응모상이 수여된다.

또 다수 수상작 배출 학교 및 지도교사에게는 단체상과 지도상을 각각 받게 된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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