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1.09.19 20:37:0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카스라이트가 홍대 클럽 문화협 라이브클럽의 공식 스폰서가 됐다. 사진은 포스터.

'카스 라이트'가 홍대 라이브 클럽 점령에 나섰다.

오비맥주는 '카스 라이트'가 홍대 클럽 문화 협회 소속 라이브 클럽에서 실시하는 '서울 나이트(Seoul Night)'의 공식 스폰서로 나선다고 밝혔다.

카스 라이트는 23일 개최되는 제1회 '서울 나이트'를 시작으로 2012년 8월말까지 '서울 나이트'의 공식맥주로 지정돼 홍대 앞 주요 라이브 클럽에서 판매된다.

'서울 나이트'는 매월 셋째 주 금요일 프리버드(인디), FF(록), 스팟(펑크), 고고스2(록/힙합), 명월관 (일렉트로닉) 등 주요 라이브 클럽 5곳에서 밤 9시부터 새벽 4시까지 라이브 파티, 인디밴드 공연, 마임·영상쇼, DJ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카스 라이트'를 한 장의 티켓으로 모두 즐길 수 있다.

또 분기별로는 록, 재즈, 펑크 등 다양한 장르의 라이브 클럽 10곳이 참여하는 '서울 나이트 페스타'가 열릴 예정이다.

오비맥주 송현석 마케팅 상무는 "젊은 층의 대표적 문화공간인 홍대앞 라이브 클럽의 '서울 나이트' 후원을 통해 젊고 감각적인 맥주로 젊은 층으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카스 라이트'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해 나갈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공간을 통해 감성적으로 더욱 소통할 수 있는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