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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9.15 18:15:5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대청산업개발(대표 이경실)은 15일 주성대 김성준, 백지연 학생에게 각각 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동해고속도로 동해휴게소(동해방향)를 운영하고 있는 (주)대청산업개발(대표 이경실)은 15일 주성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대청산업개발은 이날 주성대학(총장 정상길)에서 이 대학 김성준군(방사선과 1)과 백지연양(간호학과1)에게 각각 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장학금 지급은 대청개발이 지역사회 공헌기업으로서 수익금 중 일정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한 차원이다.

대청산업개발은 지난달 22일 서원대 학생 2명에게 장학금 100만원을 지급했으며 이번이 두 번째다.

이경실 대표는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한 향토기업이 지역사회에 공헌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책임과 의무"라며 "앞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해마다 장학금 수혜대상 폭을 늘려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1997년에 설립된 대청산업개발은 중부내륙고속도로 괴산휴게소·주유소(양평방향)와 동해고속도로 동해휴게소(동해방향)를 운영하는 기업으로 해마다 적십자사와 걸스카우트, 어린이재단을 후원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향토기업이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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