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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9.09 18:45:1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후원품 증정

충청에너지서비스 직원들이 9일 은혜의 집을 찾아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따뜻한 추석명절 보내세요."

충북도민에게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는 충청에너지서비스(대표 손동식)가 활발한 지역공헌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충청에너지서비스는 추석명절을 맞아 9일 매월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은혜의 집’을 찾아 후원금 및 따뜻한 추석이 될 수 있도록 난방유, 청소기, 라면 등을 전달했다.

이날에는 많은 임직원들이 ‘은혜의 집’을 찾아 ‘은혜의 집’ 구성원들과 정다운 얘기를 나누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충청에너지서비스는 또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상품권 구매, 전통시장 장보기 등 직원들이 전통시장을 이용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충청에너지서비스는 지역사회와 더불어 함께 성장 발전하기 위해 저소득층 도시가스 요금감면과 지원, 소년소녀가장후원, 빈곤계층 연탄 및 김치 지원, 헌혈 , 환경정화 운동 등 지역주민의 행복증진을 위하여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북도내에 청정연료인 도시가스 보급 확대를 통해 균형 있는 지역발전,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및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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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