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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9.08 17:58:5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올 추석자금 발행액이 지난해 보다 줄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는 8일 추석 전 10영업일간 금융기관을 통해 도내에 공급한 추석자금은 1천203억원으로 지난해의 1천308억원 보다 105억원(8.1%) 감소했다고 밝혔다.

발행액 기준으로는 1천233억원으로 지난해 1천388억원 보다 155억원(11.2%) 감소한 것이다.

같은 기간 환수액도 30억원으로 지난해 80억원 보다 50억원(62.5%) 줄었다.

이는 최근 소비심리가 다소 약화된 데다 추석이 월 중순(9월12일)에 들어 지난해와 달리 각급 기관 급여자금 수요가 적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 장인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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