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청주 율량2지구·증평 송산지구 공동주택지 공급

LH, 26일~27일 접수

  • 웹출고시간2011.09.08 19:02:4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LH(한국토지주택공사) 충북지역본부는 청주 율량2지구와 증평송산지구 공동주택지를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9일 공고를 통해 공급하는 청주 율량2지구내 공동주택지 3필지는 60~85㎡이하(분양) 1필지, 85㎡초과(분양) 2필지다.

또 증평송산지구내 공동주택지는 60~85㎡이하(분양) 1필지로 추첨 방식으로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공동주택지 필지별 면적과 금액은 율량지구 2만2천993㎡ 247억원, 5만2천183㎡ 665억원, 4만605㎡ 504억원이다.

송산지구는 3만149㎡ 172억원이다.

주택건설사업 등록업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접수는 오는 26~27일, 계약체결은 29일이다.

LH 충북지역본부 관계자는 "청주 율량2지구 85㎡초과 공동주택지(6블럭, 8블럭)의 경우 평균 평형을 158.7㎡(구 48평형)에서 132.2㎡(구 40평형)으로 낮추고 세대수도 각각 99세대와 96세대로 늘려 공급한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사항은 LH 토지청약시스템(buy.lh.or.kr) 공고나 LH충북지역본부 청주증평사업단(043-220-8824~5)으로 문의하면 된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