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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9.08 15:22:1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KICOX충북지사(지사장 이정환)는 지난 7일부터 충주산업단지에서 충주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핵심 역량 강화 훈련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충북지사(지사장 이정환·이하 KICOX)는 8일 충주거점 기업을 대상으로 '현장맞춤형 교육훈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7일부터 충주산업단지에서 시작된 교육 훈련은 중소기업 핵심관리자 역량 개발과 즐거운 직장 문화 창출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진행은 KPEC한국산업교육센터(교장 정광열)가 맡았다.

참여 기업은 (주)코림, (주)태정기공, 한국필터(주), 한영선재(주), 한일산업(주), (주)TNP 등 6개사며 이 회사의 핵심관리자 32명이 교육을 받는다.

교육은 5개월 과정으로 매주 수요일 충주산업단지관리공단에서 사례중심으로 진행되며 의식개혁, 생산관리, 체험 중심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KICOX 이정환 지사장은 "이번 교육훈련을 통해 충주가 중부권 산업거점지역으로 확고히 기반을 다지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KICOX 충북지사는 충청권 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추진할 계획이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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