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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9.07 20:09:4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집 한 채로 평생 연금을 받을 수 있는 주택연금(정부보증 역모기지)의 지난달 신규가입이 전월 대비 26% 증가했다.

7일 한국주택금융공사(HF·사장 김경호)에 따르면 8월 한 달 동안 주택연금 신규 가입은 268명(보증공급액 3천510억원)으로, 전월 212명(보증공급액 2천812억원)보다 26% 증가했다.

또한 주택연금은 올 8월까지 총 1천816명이 신규로 가입해 지난해 같은 기간 가입자(신규 1천226명)보다 48% 증가했다.

하루 평균 가입도 지난해 7.3명에서 올해 11.0명으로 51% 증가했다.

HF공사 관계자는 "노후준비가 미흡한 고령층이 보유 주택을 적극 활용해 노후 생활자금을 스스로 해결하겠다는 의지가 확대되고 주택연금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확산되면서 주택연금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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