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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9.06 19:23:1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이 '92회 전국체육대회' 펜싱 사전경기에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따냈다.

충북은 지난 5일부터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체육관에서 사전경기로 열린 펜싱 일반부 경기서 충북도청이 에빼 단체전 은메달, 플러레 동메달을 따냈따.

청주대도 플러레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했다.

충북도청은 강력한 우승 부호인 광주시 서구청과의 준결승전에서 45대41로 승리하는 파란을 일으킨 뒤 결승에 올랐다. 충남 계룡시청을 맞아 또 한 번의 선전을 기대했으나 결국 32대 45로 패했다.

충북도청은 플러레 단체전에서도 충남선발을 45대21로 이기로 준결승전에 진출했으나 강원도청에 23대45로 패해 동메달에 그쳤다.

남자일반부 플러레 단체전에 출전한 청주대도 8강전에서 우석대를 45대 38로 승리하고 준결승전에 올랐으나 대구대에 29대45로 패해 동메달 획득에 만족해야 했다.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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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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