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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9.06 17:31:3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한국주택금융공사(HF·사장 김경호)는 지난달 보금자리론 공급 실적이 6천11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전월(6,267억원) 보다 2.4%포인트 감소한 것이다.

금리 유형별 공급비중은 10~30년 동안 고정금리가 적용되는 '기본형'이 64.4%로 가장 높았다.

다음은 기본형 보다 0.4%포인트 낮은 고정금리가 최초 3년간 적용되는 '혼합형'이 27.9%, 연소득 2천500만원 이하 저소득층에 최고 1%P까지 금리할인 혜택을 주는 '우대형'(5.6%)등의 순이었다.

대출신청 경로별로는 인터넷, 우편, 전화를 통해 대출상담과 신청이 이루어지는 'u-보금자리론'이 91.6%를 차지했다.

HF공사 관계자는 "1일부터 보금자리론 금리가 0.2%P 낮아져 10년간 최저 3.6%로 u-보금자리론을 이용할 수 있다"면서 "장기·고정금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저금리로 안정적인 내 집 마련이 가능한 u-보금자리론의 수요가 꾸준히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보금자리론은 HF공사의 10년 이상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 고유 브랜드명으로 u-보금자리론이 대표상품이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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