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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9.06 19:27:0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 중심가에 첫 새마을금고가 탄생했다. 충청새마을금고가 지난달 문을 열고 다양한 특판 행사를 펼치고 있다.

새마을금고로서는 처음으로 청주 중심가에 충청새마을금고가 지난 8월 26일 개점해 눈길을 끈다.

청주 서문동 CGV 주차장 맞은 편에 문을 연 충청새마을금고는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가장 관심을 갖게 하는 것은 중부권에서는 처음으로 평일 밤 9시까지 영업을 한다는 점이다.

또 금융 기관이라면 토요일에 당연히 영업을 하지 않지만 충청새마을금고는 오후 6시까지 고객을 맞는다.

이런 장점으로 진천이나 음성 등 청주 외지역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과 사업가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충청새마을금고는 영업시간 연장과 함께 개점 선물로 한정 특판 행사를 벌이고 있다.

16개월 총 수익률이 7.29%, 연이율 5.47%의 금리로 정기 예탁금을 판매 중이다.

1억원을 예금시 730만원의 이자를 확정 지급한다(세전)는 설명이다.

충청새마을금고는 개점 축하 이벤트로 금리를 낮춰 대출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충청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중심가를 찾는 고객들에게 좀더 많은 보너스를 주기 위해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며 "365코너를 24시간 운영하고 파출수납, 근저당 설정비용 면제 등 고객의 편의를 최대한 도모키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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