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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9.04 17:22:4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 펜싱과 핸드볼을 비롯한 몇몇 종목의 충북대표 선수들이 5일부터 '92회 전국체육대회' 사전경기에 나선다

펜싱 남자일반부와 여자일반부의 청주대학교와 충북도청은 5일부터 6일까지 경기도 화성시 종합경기타운 체육관에서 열리는 사전경기에 충북대표로 출전한다.

남일 청주대 핸드볼팀도 5일부터 9일까지 부천시 실내체육관에서 사전경기에 출전하며 체조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고양시 실내체육관에서 전종목이 개최된다.

골프와 우슈쿵푸도 10월4일부터 동여주CC와 의정부시 실내체육관에서 각각 개최될 예정이다.

충북도청 펜싱은 5일 오전 9시30분부터 플러레 개인 구인선 선수가 부산대표 전미경선수와 첫 게임을 하며 이후 단체전에 참가해 메달 사냥에 나선다.

청주대학교 핸드볼은 강력한 우수후보인 인천도시개발공사와 이날 낮 12시20분 첫경기를 한다.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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